즐거운 오후2시 월 화 수 목 금 14시 05분 로컬방송 홈 코너소개 일반사연 [화]하하호호퀴즈 [목]즐2 편지쇼 일반사연 응석의 부재 유감 조회수 : 131 학교서 매 맞고서 고개 숙여 들어서는 날 보신 울 어머니 내 아들을 어떤 놈이 당장에 요절내리라 흥분하는 그 모습에 나도 몰래 주르륵 감동인지 콧물까지 급기야 엉엉엉엉 자초지종 덤붙이니 여전히 분기탱천한 울 엄만 씩씩했다 그렇다 엄마란 건 우주요 천군만마 이러한 기본옵션 그마저 부재(不在)함에 지천명 넘겼음에도 여전히 난 어린애다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