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양구에서 대전으로 이사온 29살의 두딸의 젊은 아빠 엄대식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양구에서는 7년이 넘는 군생활을 하고 사회로의 첫걸음을 대전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라디오를 너무좋아해서 일을 할 때에도 귀에 이어폰을 꽂고서도 일을 할 정도예요^^
 
제가 대전이 고향이긴 하지만 태어나기만 하고 학창시절은 청주에서 대학은 서울에서 첫직장은 강원도에서
보내다 보니 대전에 대한 낮설음이 있어요.
하지만 태어난 고향이다보니 푸근한 마음은 많이 들더라구요^^
아! 저는 저와 동갑인 아리따운 아내가 있구요. 또 그에 못지 않은 귀여운 두딸이 있답니다.
23살에 저에게 시집와서 지금까지 저를 믿고 강원도와 대전을 오가며 많은 고생을 해준 아내와 두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족  대전에서의 첫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