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연
기특한내딸!
23개월딸을 키우는 아기맘입니다, 어린이집 적응기4개월째에 그디어 낮잠을 자고 오는 엄마딸!
낮잠을 늦게자서 매일 재울때마다 화내고 짜증을냈는데... 이젠 스스로 누워서 낮잠을 어린이집에서 자고오는걸 보니 마음이 갑자기 짠하네요. 사진첩을 볼때마다 너무 빨리크는것같아 아쉬움도 남고
하루하루 엄마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엄마딸에게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엄마가 아플때 이마를 만지며 앗뜨거!라고 말해주는 딸을 보며 아픈것도 잊어지고
엄마가 힘들때 딸아~딸아 부르면 왜~~? 왜~~?라고하며 묻는 엄마딸 한지민.
지민이는 언제나 내 짝꿍 내 단짝친구야^^
어린이집 처음다닐때는 빨리 낮잠자고 왔으면 했는데 이젠 언제오나 너 오기만을 기다리는 엄마야ㅜㅜ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좋은추억많이 남겨줄께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엄마 아빠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 ^^
사랑해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