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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삶, 신채호VS이광수

올랩 독립운동 시리즈 3탄, 단재 신채호 VS 춘원 이광수

여기,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두 '신동'이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와 춘원 이광수.
두 사람은 신기할 만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인물인데요.

모두가 알다시피, 두 사람은 또 신기할만큼 다른. 극과 극의 인생을 선택-
한 사람은 친일파의 상징으로
또 다른 한 사람은 꺾이지 않는 의지를 가진 독립운동가의 대명사로
역사에 이름을 남깁니다.

두 사람은 대체 어떤 이유로,
그토록 다른 선택을 했어야만 했을까. 

이번주 올랩에서, 그 이유를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