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25회 한국인의 의복문화 2부 우리의 옷, 한복
반만 년을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의복, 한복.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한복은 불편한 옷, 추운 옷,
관리하기 까다로운 옷 등으로 인식되며
옷장 속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마는데요.
개량 한복이나 SNS용 대여 한복 등이 반짝, 빛을 보기도 했지만
그 역시, 한복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놀랄만큼 유행에 민감하고 화려한 옷이었던 한복.
지금 시선으로봐도 파격적이었던 여성들의 한복 패션-
그리고 집 몇 채 값이 왔다갔다 했다는 그 시절의 명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머리 속,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한복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우리 옷을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
이번 주 올랩에서- 그 어떤 옷보다 스타일리쉬했던
한복의 역사를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