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28회 현대인의 질병 2부 인간과 전염병
사랑의 병으로 알려졌지만
증상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했던 전염병, 매독
1800년대, 런던시민들을 공포로 몰고갔던
수인성 전염병, 콜레라
그리고 신대륙을 휩쓸고 지나간
천연두 광풍까지.
이유도, 치료 방법도 몰랐던 그 시절,
인류는 신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가끔은 병을 쫓는다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체 언제부터, 그리고 어떻게-
우리는 전염병을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된 걸까요.
전쟁과 학살, 그 이상의 희생을 치러야했던
전염병과의 사투.
이번 주 올랩에서, 그 역사를 되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