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청권 첫 시국선언.."국민 분노 극에 달해"/투데이

◀ 앵 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논란 등이 커지면서 교수 사회를 중심으로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충청권에서도 처음으로 충남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충청권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충청권 직업계고 졸업자들은 취업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를 보면, 대전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은 61.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

대전세종충남 3만 8천491명 수능 응시..102개 시험장 마련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3만 8천여 명이 응시합니다.대전에서는 35개 시험장에서 만 5천여 명,세종은 15개 시험장에서 5천3백여 명이, 충남에서는 52개...

세종시교육청 내년도 본예산 1조 1천834억 원 제출

세종시교육청이 올해보다 7% 증가한1조 천 83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세입·세출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제출했습니다.특히 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등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기기 보급...

논산시의회 일감 몰아주기?.."문제없다"/투데이

◀ 앵 커 ▶논산시의회가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고,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의회 출입 기자가 임원으로 있는 업체에2억 원 가까운 사업비가 집중됐는데요.의회와 해당 기자는 정상적인 ...

대전시 상장 기업 수 증가..올해 들어 8곳 상장

대전시의 상장 기업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대전시는 최근 의료장비 전문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해 올해 들어 대전 기업 8곳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됐고, 또 다른 기업 3곳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

관세청, 해외직구 특별 통관대책 연말까지 시행

관세청이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직구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다음 주부터 연말까지 해외 직구 특별 통관대책을 시행합니다.이를 위해 해외 직구 관련 민간 업체와 함께 특별통관 TF...

한의학연, 태반 추출물 약침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완화

한방에서 신경 정신과 질환 치료를 위해 태반 추출물을 주사하는, 이른바 '자하거' 약침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한의학연구원 양은진 박사 연구팀의 동물 실험 ...

대전하나시티즌, 잔류 조기 확정하나?/투데이

◀ 앵 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하위권 팀끼리 맞붙는파이널 라운드에서 선전하며,생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섰습니다.대전은 모레 인천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1부 리그 잔류를 조기에 확정할 수 있...

한화 김서현, '프리미어12' 대표팀 선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서현이내일 개막하는 '2024 프리미어12'야구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김서현은 올 시즌 37경기에 나서1승 2패, 평균자책점 3.76을 올렸고,쿠바와의 대표팀 평가전에서 좋은 ...

숨진 아기 가방에 넣고 4년 방치한 30대 친모..징역 4년 선고

대전지법 형사11부 최석진 부장판사가 가족 몰래 출산한 아기가 며칠 만에 숨지자 여행용 가방에 넣어 4년간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피고는 ...

재발 방지 약속했지만...교도소 "큰 잘못 없다"/투데이

◀ 앵 커 ▶교도소장이 직위해제되고 폭행 가담 교도관들이 수사받고 있는 대전교도소 재소자 집단 폭행 은폐 사건.법무부장관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대전교도소는 자체 설명 자료를 통해 자신...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2030년 개통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 고속도로가 만나는 당진분기점에서 서산 대산공단까지 25.36km를 잇는 고속도로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9천131억 원이 투입돼 오는...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개발 본격 추진

공주시가 송선·동현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을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시는 송선·동현지구 개발계획이 지난달 30일,충남도의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의 심의를통과하면서 도시개발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

충남도, 가로림만에 2034년까지 4천431억 투입

충남도가 가로림만에 2034년까지 10년 동안 4천431억 원을 투입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500억 미만 세부 사업들을...

"美 플로리다처럼.." 우주산업 도시로!/투데이

◀ 앵 커 ▶오늘 밤 방송될 보도 특집 더레이스, 새로운 우주시대 관련 기획보도입니다.올해 우주항공청의 출범과 함께연구기관과 대학이 밀집한 대전을 비우주산업 도시로 키우려는 계획 역시 속도를 내고 ...

한국타이어, 2024 감사음악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마련한 2024 감사음악회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이 자리에는 대전 지역 자...

천안 풍세면 인구 1만 명 돌파..면 지역 중 '최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이 인구 만 명을 돌파하며 천안시 면 지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습니다.지난달 말 기준 풍세면의 인구는만 314명으로, 이는 기존 인구가 가장많았던 입장면을 넘어선 것입니...

천안시, 생활폐기물 공동집하장 7곳 추가 설치

천안시가 생활폐기물 공동 집하장 '클린하우스' 7곳을 추가 설치합니다.클린하우스는 재활용과 일반종량제,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시설로그동안 천안 읍·면과 일부 동 지역은 공동 ...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조속히 개발해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가운데에10년 넘게 방치된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의조속한 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습니다.국민의힘 김선광 의원은 대전시에 대한 행정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