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마도 앞바다에서
800여 년 전 침몰한
고려시대 조운선의 실체가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
국립 해양유산 연구소는
수중 발굴을 통해 '마도 5호선'의 선체 조각과
목간 등 유물 54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간에는 전남 영암 일대에서 곡물을 실어
고려 수도 개경으로 운송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1208년 봄 항해에 나섰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구소는 내년에도 마도 5호선 발굴을
이어가고, 새롭게 확인된 경남 사천발
난파선에 대한 정밀 발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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