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불과 세 차례 만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주장한 범행 동기를 놓고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속된 30대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식 투자로 5백만 원 가량 손해를 봐 죽을
결심을 했는데, 혼자 죽기는 무서워 함께
죽으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인데다
범행 뒤 100㎞ 넘게 떨어진 전주까지 달아난
이유 등은 드러나지 않고 있어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번
사건을 크게 다루고 있으며 피해자의 유족들은 경찰과의 면담에서 엄중한 처벌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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