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탓에 내년 학교 무상급식
지원 축소를 추진하던 세종시가,
현재 절반씩 부담하던 식품비 지원을
15.7%로 줄이기로 세종교육청과 합의했습니다.
두 기관은 내년 예상 급식 식품비
509억 원 가운데 세종시가 80억 원을,
세종교육청이 429억 원을 지원하고
시는 지역 식재료 구입비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무상급식 공동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유치원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지원 분담 비율은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 뒤 재정 상황을 보고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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