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국립대병원들이, 장기화한
의정 갈등과 경영 악화로 심각한
부채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준 충남대병원의
누적 금융부채 규모는 3천2백억여 원으로,
경상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전국 9개 주요 국립대병원의 누적 금융부채는 총 1조 5천8백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국립대병원들이
수십억 원에서 백억 원대 이자를 내느라
고사 직전에 놓여 있다"며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해
저리 대환대출을 지원하고
통상 25% 수준인 진료 시설 확충
국고지원 비율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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