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대병원 3천억 원대 부채⋯"특별회계 신설해야"

김광연 기자 입력 2026-10-05 07:40:00 조회수 105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국립대병원들이, 장기화한 
의정 갈등과 경영 악화로 심각한
부채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준 충남대병원의 
누적 금융부채 규모는 3천2백억여 원으로, 
경상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전국 9개 주요 국립대병원의 누적 금융부채는 총 1조 5천8백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국립대병원들이 
수십억 원에서 백억 원대 이자를 내느라 
고사 직전에 놓여 있다"며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해 
저리 대환대출을 지원하고 
통상 25% 수준인 진료 시설 확충 
국고지원 비율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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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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