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조정식 국회의장이 세종시를 찾아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시대를 위해
행정수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과
세종시의 재정여건 개선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의 2배 규모에
오는 2033년 들어설 예정인 국회세종의사당.
조정식 국회의장이 최근 새로 위촉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세종의사당 건립 부지를 찾았습니다.
"인생은 미완성! 행정수도 완성!"
조 의장은 새로 건립될 국회는 지역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국민의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조정식 / 국회의장
"헌법과 국민주권 그리고 의회 민주주의 가치가
반영된 국민의 국회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정수도 세종시 건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고 이해찬 총리님의 뜻을 기리며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함께 다지는.."
조상호 세종시장은 국회의장에게
국회 세종 시대를 위한 선결 과제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과 세종시법 개정,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습니다.
조상호 / 세종시장
"보통교부세의 부족 문제, LH의 개발 이익
환수 지연 등으로 재정 여건이 대단히 취약한
상황입니다. 행정수도에 걸맞은 생활도시
인프라 확충 등 국회 세종 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의지를 피력했던 조 의장.
이번에는 세종을 직접 찾아 특별법 제정이
국회 세종 시대 개막에 큰 동력이 될 거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 # 국회세종의사당
- # 행정수도
- # 국회의장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