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화재로 국가 전산망 먹통 사태를
불렀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당시 대전센터의
709개 정보시스템 가운데 재해복구시스템이
갖춰진 것은 7% 남짓인 54개에 그쳤고
실제 활용도 7개뿐이었습니다.
또 백업시설 690개 가운데 30% 정도는
원본 시스템과 같은 전산실에 있었고
복구시스템의 70% 이상이 복구 모의훈련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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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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