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인근 옥녀봉 일대에서, 서울
풍납토성과 유사한 기법으로 만들어진
백제시대 토성이 확인됐습니다.
공주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발굴조사에서 옥녀봉 북서쪽 모서리 등
일부 지역에서 백제시대 성벽을 축조하는 데
필요한 길이 약 30m, 최대 높이 2m가 넘는
구조물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조사가 "옥녀봉의 실체와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첫 단계의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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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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