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리포트]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공공기관 이전 돕겠다"

박선진 기자 입력 2026-09-16 20:45:00 조회수 109

◀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세종과 충남에 이어 
오늘 대전을 찾았습니다.

대전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반도체종합연구소 설립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민주당도 예산 심의 등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로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처음 대전에서 연 예산정책협의회.

자리마다 '마음 심'자가 새겨진 
빵이 놓였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달라는 시민들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겁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도 "대전이 국가와 국민이
먹을 빵을 만드는 나라의 중심이 되도록 
돕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를 앞두고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시가 또다시 
외면받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공공기관 지정도 앞으로 진행될 텐데 혁신도시로 지정은 됐지만 (기관 이전이) 진행되지 않은 것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대전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처음으로 
국비 5조 원 시대를 맞았다며 
지역의 핵심 현안을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대전 의료원 설립부터 핵심 SOC 사업 추진, 또 대전 교도소 이전과 미래 신산업 육성까지 핵심 예산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확실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특히,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인 
반도체 연구를 총괄하는 종합연구소를 
대전에 설립해야 한다고도 제안했습니다.

허태정/대전시장
"반도체 제조 실증 팹(생산 시설)을 구축해서 반도체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고 실증 사업을 이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국가 반도체 종합연구소를 꼭 대전에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는 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 지원과 지역화폐 '온통대전'과 생활경제 서비스를 
연계한 플랫폼 구축 등 13개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 박선진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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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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