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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돼" 대전하나, 첫 ACLE 출사표

김성국 기자 입력 2026-09-14 20:45:00 조회수 29

◀ 앵 커 ▶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사상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ACLE 무대를 밟게 된 
대전하나 시티즌가

내일 교토상가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대망의 
첫 경기에 나서는데요.

최근 홈에서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은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반드시 첫 승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성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후반 시작 6분 만에 두 골을 얻어맞더니,
밥신과 이명재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끝내 무승부를 만들어냅니다.

최근 리그 8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은 포항과의 극적인 무승부로
홈에서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홈에서 유독 막강한 대전의 다음 안방 상대는 교토상가FC입니다.

구단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ACLE 첫 
상대입니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경기, 좋은 승부를 해서 우리 팬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 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주장 주민규는 "절대 지면
안 된다"는 비장함으로 훈련에 임합니다.

주민규 / 대전하나시티즌 주장
"일본팀이랑 경기를 하면 한국 선수들이 어떻게 준비하는지는 모두가 다 잘 알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옛말에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라는..."

대전 에이스 마사에게는 친정팀인 
교토상가와의 맞대결이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마사 /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무언가를 일으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인생 걸고 진심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ACLE 무대에 
처음 나서는 교토상가도 첫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란코 포포비치 / 교토상가FC 감독
"일본 축구를 대표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을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내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안방에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이 상승세가 홈에서 치르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경기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뉴스 김성국입니다."

(영상취재: 여상훈)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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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토상가
  • #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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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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