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아동학대치사' 교회 목사, 범행 기간에도 장애인 활동 지원 기록

이혜현 기자 입력 2026-09-11 20:40:00 조회수 56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살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목사가
아동이 숨지기 직전까지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를 
챙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해당 목사는 지난 6월 말부터
해당 아동의 
장애인 활동 지원사로 등록돼,
아동이 쇠사슬에
결박돼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달 3일부터 사흘 동안에도
15시간가량 
장애인 활동 지원을 했다고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해당 목사와 외할머니는
11살 아동을 쇠사슬로 38시간가량
침대에 묶어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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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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