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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공주대 통합 사실상 무산..후폭풍 예상

문은선 기자 입력 2026-09-11 20:40:00 조회수 119

충남대와 공주대 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두 대학은 각각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부결된 통합 신청서를 
다시 논의한 뒤, 마감 시한인
다음 달 21일까지 제출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한 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하면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사업은 
중단될 가능성이 커 
책임 소재를 둘러싼 
또 다른 갈등이 예상됩니다.

앞서 
통합관련 구성원 찬반 투표에서 
충남대는 합산 투표율 반대가 
53%로 더 많았고 
공주대는 3개 직렬 모두 
찬성이었습니다.

공주대와의 
통합신청서 부결과 관련해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구성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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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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