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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충남 찾은 민주당 지도부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에 힘 싣겠다"

김지혜 기자 입력 2026-09-04 20:45:00 조회수 153

◀ 앵 커 ▶
김민석 대표 체제로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이번에는 충남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 유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등 충남의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고민해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승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민석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번에는 충남을 찾았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대전·충남 행정 통합 무산의 아쉬움을 언급하며,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유치 등 주요 제언을 무겁게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비 예산 지원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특별법의 후속 조치를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비 예산이 13조 원을 넘어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잘 반영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특별법 통과의 후속 작업도 잘 챙겨 보도록."

한병도 원내대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맞춰 충남이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총력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충남이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 또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당도 뒷받침하겠습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석탄 화력 특별법 하위 법령 제정 시 충남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박수현 / 충남지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행령과 고시 등 하위 법령 제정 시에 도가 건의하는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드립니다."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392조 원이 투자되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화두에 올랐으며, 김 대표는 경기 양주부터 수원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을 천안·아산까지 연장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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