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세종 금남면에는 시간당 49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됐고,
아산도 54.5mm, 당진 49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아산의 한 도로에서
벼락을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절기상 처서인 내일도
충남 일부에 5~40mm가량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33도 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폭염특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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