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어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새 지도부는 내후년 총선을 포함해
앞으로 2년 동안 당을 이끌게 되는데,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낼지
기대됩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앞으로 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린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후보는 선호투표를 거친 끝에
최종 득표율 54.08%로 2위 정청래 후보에
8.16% p 차이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김민석 신임 대표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를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뛸 것입니다. 그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그 성공을 위해 토론하고 직언하고 방패가 되고 민심 창구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도부는 2028년 총선을 비롯해
앞으로 2년 동안 당을 이끌게 되는데,
행정수도특별법 처리 등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낼지도 관심입니다.
지난달 세종을 찾았던 김 신임 대표는
행정수도 완성은 민주당 전체의 과제라며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힘을 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7일)
"우리 정부의 여러 가지 국정과제 중에 1호가 세종 행정수도입니다. 그 일이 완성으로 가는 길을 반드시 함께 할 것이고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최민희 의원이
수석 최고위원이 됐고,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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