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43분쯤
충남 보령시의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등
7명이 말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보령에 순간풍속 초속 12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크게 흔들렸고, 나무에 붙어
있던 벌집에서 말벌이 밖으로 나와 캠핑하던
이들을 공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연평균 619명이 벌에 쏘였으며,
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7~9월에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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