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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도권 경쟁 vs 보수 재건' 지역 정가, 2028년 총선 앞으로

문은선 기자 입력 2026-07-27 20:50:00 조회수 106

◀ 앵 커 ▶
지방선거 이후 새로운 지방정부가 출범하면서
지역 정가는 이제 시도당 지도부 재편,
더 나아가 2년 뒤 총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방권력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주도권 경쟁에, 
국민의힘은 당과 보수 재건에 집중합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충청권 여야 시도당이 
다음 달(8) 초까지 새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는
현역의 박용갑, 장종태 두 의원이 경쟁합니다.

전직 구청장에 초선 의원으로 
지역 기반과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시당 운영 방향도 
당원 중심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박용갑 /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
"우리 당원들 단합하고 소통하고 함께 뭉쳐서 대전시장 일 잘할 수 있도록 그래야 민주당이 더 발전하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는데 지방정부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입니다."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시의회 다수당까지 
지방 권력을 장악한 민주당 새 지도부는
2년 뒤 총선을 앞두고 당내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총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장종태 /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 (지난 16일)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미흡함을 넘어 완벽한 유능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오늘 대전시당의 당원 중심 원팀 대전환을 선언합니다."

세종시당은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이,
충남도당은 이재관 의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다음(8) 달 1일 당원대회에서 확정합니다.

민주당이 차기 주도권 경쟁이라면
지방권력을 내 준 국민의힘은 
당과 보수 재건에 집중합니다.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은 임기가 1년씩이라 
총선을 앞두고 당 재정비가 먼저입니다.

전인성 / 국민의힘 대전시당 사무처장 
"민생에 대해서 여야가 따로 없고요. 우리 국민의힘은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건설적인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장우 전 대전시장이 혼자 후보 등록을 한
대전시당은 내일(28, 투: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합의 추대할 예정입니다.

세종은 정우진 시당위원장으로 세대교체가 됐고 충남도 조만간 차기 리더십을 선출합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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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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