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을 거듭한 대전 동구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몸싸움까지
벌인 끝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원 구성을 마쳤습니다.
대전 동구의회는 어제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장 직무대행이 정회하자
민주당 성용순 의원이 회의를 속개했고,
양측 의원들이 의사봉을 빼앗는 등
고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뒤
민주당 의원만 참여한 표결에서
성용순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셀프 선출 폭거'라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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