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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전시 "투자사업 전면 재정비"

문은선 기자 입력 2026-07-21 08:00:00 조회수 233

◀ 앵 커 ▶
민선 9기 출범 이후 대전시는, 
지방 재정의 어려움을 
수차례 강조해 왔는데요.

당장 1차 추가경정예산도 시비 매칭을
못했던 민생 관련 사업들로 채운 
대전시가, 예고했던 각종 사업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망타워를 포함해 4천억 원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 보물산 프로젝트.

대전현충원 일대에 추진해 온
3천억 원대 나라사랑공원 조성 사업에 
3대 하천과 한밭수목원 명품화 사업.

대전시가 이들 사업을 포함해 110여 개 
투자사업을 재검토하거나 포기합니다.

재정 부담과 환경훼손 등이 이유입니다.

올해 필요한 예산만 5천억 원 넘는 규모입니다.

허태정 / 대전시장 (지난 2일)
"불요불급한 사업들 그리고 현실성이 없는 사업들은 과감하게 정리해 낼 것이고 또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도 함께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심각한 재정난을
여러 차례 언급했던 대전시가 
투자사업 전면 손질에 나섰습니다.

일부 사업의 경우 이미 받은 
국비 보조금 반납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번 주 현안 회의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 사업 구조조정 계획을 세운 뒤 
구체적 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치흠 /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지난 8일)
"27년, 30년도 사업에 대해서도 민선 9기 동안 재정 여건을 30년까지 저희가 파악해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이후 사업에 대해서도 8월까지는 시장님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재정 위기로 10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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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선9기
  • # 재정난
  • # 투자사업
  • #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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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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