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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종에도 8조 원 온다⋯"청년 떠나지 않도록"

박선진 기자 입력 2026-07-02 21:00:00 조회수 183

◀ 앵 커 ▶
이번 충청권 투자 계획에는 
삼성전기의 세종사업장 8조 원 투자도
포함됐습니다.
세종시는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지역 청년이 세종을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삼성이 발표한 충청권 140조 원 투자 계획에
세종시도 포함됐습니다.

삼성전기 세종공장에 8조 원을 투입해
최첨단 반도체 기판의 
글로벌 제조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이 청 /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세종에 패키지 기판 8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AI 서버형 설비 및 R&D에 투자하여 고성능 패키지 기판의 글로벌 제조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세종시는 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며 환영했습니다.

명학산업단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공장 증설과 별도 주차빌딩 건립 등
기반 시설 확충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상호 / 세종시장
"삼성전기의 증설 투자를 위한 인허가, 기반 시설, 기업 애로 해소 등 투자 전 과정을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대규모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용수 확보입니다.

현재 하루 1만 2천 톤의 용수를 공급받고 있는 삼성전기는 2배인 2만 4천 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상호 / 세종시장
"현재 논의되고 있는 거는 이제 마지막 후속 조치 그거는 때가 되면 말씀드릴 텐데 그걸로 지금 말씀하신 용수나 전력 문제 이런 게 다 해소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편, 혁신 경제 시스템은 대학과 기술 기업, 
그리고 공공까지 3자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세종을 떠나지 않도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산단을 포함해 대규모 제조 설비를 
갖추기 위한 용수나 전력, 오폐수 처리 등의 
수립 계획을 100일 안에 발표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MBC 뉴스 김성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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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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