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세계 최강의 e스포츠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가
모레 대전에서 막을 올립니다.
보름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e스포츠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비롯해
전 세계 1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인데요.
대전시는 8만 명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e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 세계 1억 명 넘는 사람들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가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22년 부산에서 열린 이후로
국내에서는 두 번째 대회입니다.
모레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보름 동안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2개 팀을 비롯해
전 세계 11개 팀이 출전해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지난해 사상 최초 롤드컵 3연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연말에는 국내 대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인데,
특히 e스포츠 산업아카데미에서 육성한
인재들을 두루 활용하는 등 대전을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이근수 /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
"분석가 이런 것들 그다음에 심판들에 대한
아카데미를 하고 있거든요. 국제 대회나 이런
국내 대회를 개최하면서 아카데미 (수강한)
선수들을 직접 투입해서.."
이번 대회 기간 대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방문객만 8만여 명.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에서 중계도 이뤄져
홍보마케팅 등을 합쳐 1천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축제 공간으로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MBC 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화면제공: 유튜브 채널 LCK,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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