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충남에 도입된
무인소방로봇 '단비'가, 지난 5일
금산의 폐기물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현장에 처음 투입돼,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8백 도의 화마를 견디는 로봇 '단비'는
폐기물 1천 톤이 타며 나오는 연기와 고열 속에 소방대원 대신 화재 중심부에 접근해
방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2시간 반 만에 꺼진
이번 화재에서 "가연성 물질로 초기 진입이
어려웠던 순간에 '단비'가 활로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공장이나 창고 등 위험 현장에
단비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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