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구
후보들의 공약을 유권자의 시선에서 검증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전·현직 시장의 출마로
지난 시정에 대한 평가의 장이 된
대전시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 봅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전참여연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드시 추진해야 할 4가지 정책을
대전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했습니다.
특히, 트램 개통으로 큰 변화가 불가피한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김제섭 /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
"대중교통 체계 전반에 대한 광범위한 시민 참여를 통해서 버스 노선 개편과 공공성 확대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연결과 이용자 편의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허태정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도시철도 1호선 그리고 트램, 광역 철도망을 기점으로 해서 버스 노선이 환승이 용이한 방식으로 전환돼야 되고 사각지대는 마을버스를 도입해서.."
교통혁명을 제1 공약으로 앞세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속도감 있는
교통체계 완성을 강조합니다.
이장우 /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제 임기 내에 3, 4, 5, 6호선 고무바퀴 달린 트램으로 4년 내에 개통을 해서 대한민국 최초로 교통 혁명을 확실하게 이루고.."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선심성 복지 예산을 줄여 교통망 확충에
우선 투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강희린 / 개혁신당 대전시장 후보
"남북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장기 계획으로 잡고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무인 모빌리티와 그런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완하는)"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재추진에 대해선
세 후보의 생각이 모두 달랐습니다.
허태정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충북까지 통합 논의를 함께 펼쳐나갈 것이고 주민투표를 통해서 통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장우 /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가 없는 현 정부 하에서는 절대로 통합하지 않겠습니다."
강희린 / 개혁신당 대전시장 후보
"지금 당장 통합을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추후에 하게 된다면 저는 대전과 충북, 충남을 합쳐서"
대전의 오랜 숙제인 원도심 활성화 해법으로
허태정 후보와 강희린 후보는
각각 근대 문화유산과 저밀도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을 강조했고,
이장우 후보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한
대전 역세권 개발과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허태정 후보는 정책과 교통 마일리지를 담은 온통대전 2.0 공약으로 민생 회복을,
이장우 후보는 대전에 본사를 둔 100개
상장기업과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200조 시대를,
강희린 후보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약속했습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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