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리포트]유권자의 힘으로 '10만 인구 사수' 해법은?

김지혜 기자 입력 2026-05-29 21:00:00 조회수 51

◀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생성형 AI 프로그램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공주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해 봅니다.

인구 10만 붕괴로 인한 지방 소멸과
공주대·충남대 통합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후보자들은 어떤 해법을 내놓고 있을까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챗지피티와 제미나이, 그록 등 
3가지 생성형 AI 서비스가 공통으로 꼽은 
공주시의 주요 현안은 인구 감소 문제입니다.

여야 두 후보 모두 10만 명 회복을 
우선 과제로 꼽았지만, 
구체적인 해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정섭/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청년들이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지역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고 역시 이것도 세종시와의 관계 속에서 풀 수 있다."

최원철/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공주시는)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4백만 인구가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 주변의 인구를 공주시로 유입하고 같이 생활하는 생활 인구 확보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청년층 유입을 위해서는
각각 청년 특보 신설과 
청년 창업·창농 재정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청년 특보를 시장 직속으로 아예 채용해서 그 청년 특보를 통해서 청년들의 그런 바람을 상시적으로 받아서 시책에 반영하려고..."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행정이 발목을 잡는 일은 없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 창업·창농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다양한 금융 지원.."

공주대·충남대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도
세부 공약은 달랐습니다.

민주당 김정섭 후보는 공주대와 공주교대, 
한국전통문화대, 충남도립대를 통합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
"국비와 도비로 운영되는 국공립대 4개의 연합 통합 대학을 만들어서 교육부에 여러 가지 혁신 예산을 받아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는 공주대에 유리한 
통합이 전제되지 않는 충남대로의 
흡수 통합에 반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
"학생 수의 증가라든지 또 대학 본부의 존속이라든지 다양한 여러 가지 대책들이 공주시에 유리하게.."

민주당 김정섭 후보는 세종시 행정수도와
연계한 '공주형 혁신도시' 조성을,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는 '백제 문화촌과 
백제왕도 탐방거점' 조성을 
저마다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MBC 뉴스 김지혜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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