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앞두고
대전MBC가 대전과 세종, 충남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격전지를 대상으로
마지막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여야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도지사 선거 후보 지지도는
일주일 전 조사와 큰 변동 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44%,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30%로
오차범위 밖인 14%p 차이가 났습니다.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2%였고
지지 후보가 없거나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대전시장에
당선될 것 같은지도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53%가 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23%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3자 대결 구도인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51%,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26%로
역시 오차 범위 밖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2%였고,
지지 후보가 없거나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21%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61%로
지지도와 비교해 2위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를 물었더니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44%,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35%로
9%p 차이가 났습니다.
충남지사 당선 가능성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47%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29%에 앞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투표할지 물었더니,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응답자의 90% 이상이 투표하겠다고 답해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중 언제 투표할지도
물었는데요.
대전은 6월 3일 선거일에 투표하겠다는 답이
절반을 약간 웃돌았고
이런 경향은 지난주 조사와 같았습니다.
세종은 상황이 조금 달랐습니다.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당일 투표가
40%대로 엇비슷했는데,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선거일 당일 투표는 3%p 상승한 반면,
사전투표일 투표는 4%p 하락했습니다.
충남 유권자들은 선거일 당일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4%로 사전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무산된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대전은 반대가,
충남은 찬성이 더 많았습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대전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6년 5월 24일 ~ 25일
조사대상 : 대전·세종·충남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대전 800명 / 세종 805명 / 충남 802명
조사방법 : 무선 전화 면접
표본추출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 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률 : 대전 18.0% / 세종 17.0% / 충남 17.1%
가중치 부여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대전·세종·충남 ±3.5%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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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23:14
좌편향적인 언론은 거르라고 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