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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권자의 힘으로 '70만 도시' 천안 성장 비전은?

김광연 기자 입력 2026-05-25 21:00:00 조회수 157

◀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기획보도 '유권자의 힘으로', 
오늘은 천안시장 선거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천안의 관심 현안에 대한 
여야 3명의 후보들의 공약을 들어봤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천안에서는 물류센터 화재와 
고속도로 공사 현장 붕괴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선관위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환경과 안전이 최대 관심사로 꼽혔습니다.

천안시장 후보들은 하나같이 
안전의 중요성과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장기수/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종합적인 지원체계, 종합적인 관리 체계, 종합적인 사건이 생겼을 때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박찬우/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
"AI라든지 IoT 센서라든지 그런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사전에 예보 시스템, 경보 시스템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을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서"

인구 70만, 도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본사나 연구센터 유치, 
산업 첨단화 등을 공약했고,

박찬우 /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
"천안에는 대기업 본사가 없어요. 그리고 R&D 연구기관도 별로 없습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그걸 통해서.."

노동자들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성진 / 개혁신당 천안시장 후보
"제조업으로 시작했던 분들이 그들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재량으로 다른 제조업들이 필요한 
어떤 다른 서비스를 해결해 내는 그런 곳에서 
얼마든지 일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도심 간 격차 해소 대책으로는
원도심을 개발하면서도 생활권마다 가진 특성과 역사성을 살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성진 / 개혁신당 천안시장 후보
"4개의 권역, 13개의 생활권역으로 나눴는데요.
4개의 어떤 축으로서 원래 목적을 찾아가는, 또 
새로운 목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균형 발전이 아닌가.."

장기수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역사성을 그대로 살리고, 현재 있는 것들을 새롭게 재편하는..그래서 서북구와 동남구의 차이와 역사성을 중심으로 다시 도시를 넓게 설계하겠다."

독립기념관과 K-컬처박람회 등 
문화와 관광 관련 키워드도 주목받았는데, 
후보들은 독립기념관 인근에 관광·레저 시설을
만들거나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제시했습니다.

MBC 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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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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