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직원이,
외주 업체를 직접 차린 뒤 400억 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우주항공청의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항우연 전 직원은 2018년 본인이 창업하거나
인수한 회사를 통해 항우연과 66건,
401억 6천만 원 규모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6건 가운데 9건을 빼면 모두 수의계약이었으며
특정 업체에 유리한 평가 기준 설정 등
여러 특혜 정황이 확인됐고,
우주청은 해당 직원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과
관련 직원 중징계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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