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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여론조사] '무주공산' 교육감 선거⋯'60% 부동층 표심' 관건

김광연 기자 입력 2026-05-18 21:00:00 수정 2026-05-18 21:38:41 조회수 650

◀ 앵 커 ▶
다음은 대전과 세종, 충남의 
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현직 교육감 없이 다자 구도로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60%를 웃돌았는데요.

부동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이어서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명이 후보로 등록한 대전교육감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맹수석 후보가 11%, 
성광진 후보 10%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오석진 후보 6%, 진동규 후보 5%, 
정상신 후보 3%였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49%, 
결정하지 못했거나 모름도 16%를 보였습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경우가 절반을 넘는 60%에 달해 부동층이 여전히 많다는 분석입니다.

대전시 교육 현안을 묻는 질문에는 교권 보호와 악성 민원 대응이 37%로 가장 높았고,
학생 안전과 학교 위기 대응, 
미래 역량 교육 강화가 각각 14%를 보였습니다.

세종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강미애 후보 13%, 
임전수 후보 10%, 원성수 후보 9%, 
안광식 후보 4%를 보였고,

역시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63%나 됐습니다.

교육 현안으로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가 22%,
AI 등 미래 역량 교육 강화가 19%를 보였고
기초 학력 보장과 학습 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안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율은 
이명수 후보와 이병도 후보 각각 12%, 
이병학 후보 10%, 
김영춘 후보가 6%를 보였고,

충남도 10명 가운데 6명이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의 교육 현안으로는 
교권 보호와 악성 민원 대응 37%, 
도시와 농촌,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19%, 
미래 역량 교육 강화 1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지지 후보가 없거나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60%를 넘는 만큼
부동층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남은 선거 기간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전MBC와 충청투데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 만 18살 이상 각 8백 명씩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 응답률은 대전 16.4%, 세종 17.3%, 충남 14.4%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황인석, 그래픽: 조규빈·최이슬)


[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대전MBC·충청투데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6년 5월 16일 ~ 17일
조사대상 : 대전·세종·충남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대전 800명 / 세종 800명 / 충남 800명
조사방법 : 무선 전화 면접
표본추출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 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률 : 대전 16.4% / 세종 17.3% / 충남 14.4%
가중치 부여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대전·세종·충남 ±3.5%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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