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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권자의 힘으로_홍성군수 "성장 동력 해법은"

최기웅 기자 입력 2026-05-15 08:00:00 조회수 25

◀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혁신도시가 자리한 홍성군수선거를 살펴봅니다.
내포신도시와 옛 도심 간의 균형 성장과 도농복합도시로서 성장 동력 발굴의 과제를 안고 있는 홍성군, 후보자들은 어떤 해법을 내놓고 있을까요?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충남의 행정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홍성군.

하지만 옛 도심은 인구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지역 내 성장 불균형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고영균/ 홍성군 홍성읍 
"완전히 무너져서 지금은 여기가 중심이 아니에요. 여기 인구가 한 이제는 3만 7~8천 이렇게 뿐이 안 돼요."

홍성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문화·소비 거점 육성과 내포신도시와 옛 도심 간의 교류 활성화 그리고 골목상권 회복 등을 해법으로 내놨습니다.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 
"홍성과 내포시 그리고 문화적인 콘텐츠를 잘 만들면,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그런 부분을 많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 
"내포라든지 수도권에서 사람들이 실제 놀러 와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같은 다양한 시설들 프로그램들을 같이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산의 중심지면서도 고령화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도 과제로 꼽힙니다.

김만이/홍성 청년 창업가 
"청년들의 가장 첫 번째 고민은 전국에서 모든 지역에서 1위가 일자리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단계별 안전망을 통해서 함께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스마트 농업 확대와 청년 농업인 육성 등 지역 자생적 경제구조 완성과 식품기업 유치 등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입니다.

박정주/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 
"스마트 축산을 기본으로 해서 냄새 없이 고부가 가치의 축산업을 만들어가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그런 것들을 농민들과 잘 협의해서"

손세희/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 
"홍성군의 식량 지도를 더 고도화시키고 또 중간에 광천읍, 홍성읍, 홍북읍을 잇는 곳에 관광객 유치라든가 먹거리 단지를 조성해서..."

지역 소멸 위기 지역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인구 절벽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과제의 경우,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년 일자리와 지원 제도 확충 등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두원 후보는 예산 규모와 공무원 조직 재편성과 함께 국민 참여형 신재생 에너지 전기 발전소 설치, 산업 엑스포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무소속 방병욱 후보는 신도시 확장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 전략 수립과 젊은 층이 머무를 수 있는 실질적 일자리와 주거 정책 강화를 제시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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