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리포트]아산을 '포스트 강훈식' 누구?⋯40대 여성 맞대결

김지혜 기자 입력 2026-05-07 21:00:00 조회수 42

◀ 앵 커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엿던 
'아산을' 보궐선거 대진표가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국민의힘은 김민경 작가를 후보로 확정해
40대 여성 맞대결이 성사돼 
41년 만에 충남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여기에 조덕호 새미래민주당 예비후보까지 
삼파전이 예상됩니다.
김지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선을 지낸 
아산을에 여당 후보로 등판한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초등학교 교사부터 변호사, 국정 경험까지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임을 강조합니다.

10대 창업 도시 추진, 쇼핑과 문화 시설 확충, 소아 응급진료 센터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부가 10대 창업 도시 추진을 발표했는데 우리 아산이 창업 도시 10개 도시에 들어가야된다, 들어갈 수 있게 만들겠다."

지난 총선 울산에서 낙선한 아쉬움을 딛고
민주당이 지켜온 아산을을 수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 국민통합위원회 홍보위원을 지낸
김민경 작가를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아산에 연고가 없는 전 예비후보와 달리,
아산에서 나고 자라 지역민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합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신혼부부 방 3칸 주거권 보장, 
친환경 마을 전철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민경/국민의힘 예비후보
"아산 발전을 위해서 모범적인 도농 복합 도시의 발전과 주거 및 교육 환경과 교통의 복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예비후보가 가세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조덕호/새미래민주당 예비후보
"아산이 40.1세예요 평균. 그렇기 때문에 모든 가정에 아이가 한둘은 있기 때문에 아이를 안전하게 잘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여야 간 40대 여성 정치인들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충남에서 1985년 이후 41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다시 배출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지혜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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