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 전국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보령을 찾아
중원 민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보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이자
재선 도전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정청래 대표는 박수현 후보를
충남 발전의 적임자로 보증한다며 치켜세웠고,
장 대표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중원 민심 공략의 첫 방문지로
보령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이자
재선 도전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의 고향에서
사실상 표심 공략에 나선 겁니다.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장 대표의
행보에 대해서는 "외교 참사"라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INT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왕에 미국에 갔으면 한반도 평화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 대표는 또,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후보에게 푸른색 점퍼를 입혀주며
"충남 발전의 적임자로 보증한다"고 강조했고,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의 책임을 국민의힘과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물어야 한다면서 책임론도 꺼내 들었습니다.
◀ INT ▶ 황명선/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번 선거는 우리 도민 여러분의 손으로 통합 특별시의 문을 다시 여는 기회로 충남 발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내란을 청산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회복에
유권자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령 대천항 수산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직접 장도 보며 현장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SYNC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렇게 해보세요. 김도 1번이네"
한편, 8박 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장동혁 대표는
'맹탕 방문'이라는 비판을 반박하면서
SNS에는 영화 속 대사인 "너나 잘하세요"를
인용해 정 대표를 반격했습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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