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한국 축구의 백 년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천안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소년 선수는 물론,
생활축구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데요.
충남도는 건립을 추진하는 돔구장과 더불어
천안시를 문화와 스포츠의 거점 도시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천안시 입장면에 자리한 코리아풋볼파크.
약 45만㎡ 규모의 땅에 축구장 11곳을 비롯해
풋살장과 테니스장, 실내 축구장 등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객실 82개를 갖춘 숙소와 실내 훈련 시설 등은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 축구의 새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추진 7년 만에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코리아풋볼파크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물론,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장소로 쓰이고,
심판과 지도자 교육도 진행됩니다.
이재성 /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축구 꿈나무들이 그곳에서 정말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주어져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일부 시설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고,
해외팀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돼
축구의 저변 확대와 축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정몽규 / 대한축구협회장
"이 시설을 잘 활용해서 국가대표의 경쟁력, 그리고 우리 축구 전체 산업의 경쟁력을 계속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코리아풋볼파크의 개관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추진 중인 5만 석 규모의 돔구장과 함께 문화와 스포츠의 거점 도시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 SYNC ▶ 김태흠 / 충남지사
"(돔구장이) 코리아풋볼파크와 함께 어우러진다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리아풋볼파크가 한국 축구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끄는 기폭제가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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