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리포트]'선택2026' 지역 일꾼은? 홍성군수 선거

최기웅 기자 입력 2026-04-05 17:51:16 조회수 40

             ◀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판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선택 2026',

이번에는 홍성군수 선거를 살펴봅니다.

인근 예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구성하는 
홍성은 충남의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내포신도시와 홍성 원도심 사이 
표심 차이와 지역 현안에 대한 시각차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관심입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에 나선 이용록 현 군수가 
박정주 전 충남 행정부지사와 
당내 경선을 치릅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경선을 치른 뒤
최종 후보가 확정되는데, 
예비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이정윤 홍성군의원이 재심을 청구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세희 전 대한한돈협회 회장과 
이종화 충남도의원이 경선을 치릅니다.

여기에 무소속으로 
이두원 전 홍성군의원과 
방병욱 건설법인 감사가 선거전에 뛰어들어 
본선은 양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의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성장과 더불어 
정주 여건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태 / 홍성군 홍북읍 
"내포에는 젊으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반면에 체육시설이라든가 병원 기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또, 홍성읍과 광천읍의 상권 붕괴와 
인구 감소 등 지역 소멸 위기도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도 과제입니다.

이승주/ 홍성 월산상가 번영회장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도시재생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청년 창업과 전통시장이 융합된 경제 생태계 복원입니다."

홍성군수 선거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인 지역이지만 
최근의 정치적 지형과 내포신도시 성장에 따른 표심 변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로 유입된 젊은 유권자들과 
원도심 고령층 간의 표심 차이도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충남의 실질적인 정치·행정 중심지이자 
서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려는 홍성군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지, 민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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