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리포트]'선택2026' 서천군수⋯현직 재선 vs. 정권 교체

김지혜 기자 입력 2026-03-25 08:00:00 조회수 185

◀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판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선택 2026', 이번에는 
서천군수 선거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현직 군수의 재선
도전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방 
권력 교체에 나선 가운데,
인구 감소 등 현안을 둘러싼 해법을
놓고 여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김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서천군수 공천 경쟁은 재선에 
도전하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3파전입니다.

한경석 서천군의원과 
신영호 충남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다만, 김 군수는 배우자와 함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돼 
사법리크스가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군수 재탈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승광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의장과
전익현 충남도의원이 2인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여기에 한국독립당 조이환 
전 충남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서천은 대표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진보 진영 군수가 
3선을 지낸 바 있어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또 서해안 벨트 중심지로 양당에 전략 지역인 만큼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곳입니다.

"인구가 과거 16만 명에서 현재 5만 명 아래로 떨어진 서천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인구 유출이 심각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유권자들은 인구 감소 대응과
청년 정착 정책 등을 핵심 현안으로 꼽습니다.

김선민 / 서천군 서천읍
"큰 건물들이 서거나 그다음에 이마트 이런 입점이나 다른 입점들을 좀 받아와서 군산이나 장항 커가는 것뿐만 아니라 서천도 그런 식으로 좀 다른 걸 따와서 키워 갔으면.."

지난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지연되고 있는 재건축 사업이 빨리 해결돼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도 큽니다.

김진수 /서천군 서면
"질 거면 빨리 지어줘서 우리가 편하게 그리고 고객들도 편하게 와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앞서 8차례 선거에서 3명의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 바 있어 당보다는 
지역 내 장악력과 인지도 등이 
최종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MBC 뉴스 김지혜입니다. 
◀ END ▶
 

  • # 서천군수
  • # 지방선거
  • # 기획보도
  • # 선택
  • # 2026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