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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예들의 성장" 정규시즌 기대감

이승섭 기자 입력 2026-03-24 21:00:00 조회수 86

◀ 앵 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시범경기를 마치고, 오는 주말부터 시작되는 정규시즌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시범경기에서 신인 오재원과 프로 5년 차 포수 허인서 등 젊은 선수들이 활약해 정규시즌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화의 신인 외야수 오재원이 깨끗한 중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상대의 견제를 이겨내고 2루를 훔칩니다.

오재원은 시범경기 12경기 가운데 11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타율은 0.256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빠른 발과 수비력을 보여주며 한화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오재원 / 한화이글스 외야수
"속도나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 있어서 그런 부분을 시즌 들어가면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포수 허인서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5개로 2위에 올랐습니다.

프로 5년 차인 허인서는 주로 2군에서 뛰었지만 올해는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장타력을 앞세워 1군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전망입니다.

허인서 / 한화이글스 포수
"(최)재훈 선배님이 혼자 다 시합을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나갔을 때 선배님이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프로 6년 차이지만, 1군 경기 경험이 18경기에 불과한 왼손 타자 장규현은 시범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로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지난해 입단한 한지윤과 대졸 신인 최유빈도 시범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1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NC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9대8로 이겼고, 6승 6패, 승률 5할을 맞춰 시범경기를 공동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한화는 오는 28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18년 만에 대전 안방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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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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