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선거 판세를 짚어 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신도심 개발 이후 20년 넘게
원도심 부활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는 대전의 뿌리 도시,
대전 중구청장 선거를 살펴봅니다.
여야 모두 당내 경선 경쟁이 치열해,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문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공천 경쟁은
재선에 도전하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4파전입니다.
육상래 대전 중구의원,
전병용 민주당 대전 중구 자치분권위원장,
강철승 전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2년 전 재선거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된
현직 구청장이 있는데도
당내 경쟁부터 뜨겁습니다.
구청장 재탈환에 나선 국민의힘 역시,
대전 기초단체장 중 공천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광 전 대전시의원,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
이동한 전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을 중심으로
다자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재산 신고 누락 혐의로
소속 구청장이 낙마한 뒤 2년 전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새미래민주당으로
오바울 전 대전중구청장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대전의 중심, 뿌리 도시입니다.
하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20년 넘게
원도심 부활이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갈망이 큽니다.
대전시 중구 주민
"지하상가가 좀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고 중구통이라든가 아니면 온통대전이 좀 더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더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표 /대전시 문화동
"중구가 옛날에 제일 잘 살았는데 지금 중구가 낙후됐어, 다른 데 보다. 지금 나올 사람이 하면 돼."
진보와 보수에 대한 지지세는 비교적
팽팽합니다.
그만큼 중도 표심이 중요합니다.
김환주 /대전시 유천동
"인물이 우선이지, 인물이. 아직까지 뭐..
특별한 맘에 드는 사람은 아직 없어요."
[투명CG] 앞선 지방선거와 총선 모두
보수 진영이 우위에 있었지만,
최근 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진보 진영이
우세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21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가 이겼습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그래픽: 조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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