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퇴직한 이후에는 무슨 일을 할까?"
100세 시대를 앞둔 중장년층에게는,재취업과 일자리가 가장 큰 고민인데요.
세종시가, 중장년층의 재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 일자리 센터를 열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은행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대학 강단에도 섰던 김만석 씨.
김 씨는 정년퇴직이 코앞에 다가오자 재취업을 걱정합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일해보려고 전기기사 자격증을 땄고, 요새 유행한다는 인공지능으로 동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나 일자리를 찾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라 고민은 여전합니다.
김만석 / 퇴직 예정자
"일자리가 사실은 많지 않고요. 젊은이들 취업난도 심하지만, 전문화된 장점이 있어야 하겠죠. 그래야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중장년층에게 인공지능과 관련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자리 센터가 세종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공지능이 학습할 정보를 다루거나 동영상을 만들고, 전자상거래를 관리하는 등 인공지능과 연계된 8개 분야의 직무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세종시는 중장년층의 풍부한 현장 경험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민호 / 세종시장
"디지털이나 AI 기반을 기술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이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는 일자리 센터의 기능을 차츰 확장해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을 배우는 데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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