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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②]"성적, 승리로 증명할게요!"⋯한화의 새 얼굴들

박선진 기자 입력 2026-02-11 08:00:00 조회수 379

◀ 앵 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올 시즌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한화의 새 얼굴들을 만나봅니다.

강력했던 폰세와 와이스의 빈자리를 채울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 벌써 날개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고 있는 신인 선수들까지.

한화의 주역들과 신구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이들을, 호주 현지에서 박선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한화이글스 준우승의 주역은 단연 폰세·와이스 원투펀치였습니다.

올 시즌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외국인 용병으로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택했습니다.

평균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과 제구력을 갖췄습니다.

윌켈 에르난데스/한화이글스 투수
"(폰세·와이스의 활약에)압박은 받지 않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팀 승리에만 기여하고 싶습니다."

타선 보강을 위해 백억 원을 투자해 영입한 '천재 타자' 강백호의 부활도 우승에 도전하는 한화에게는 절실합니다.

노시환, 채은성과 함께 구축할 중심타선, 일명 '환호성 라인'에 팀과 팬들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외야부터 내야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백호/한화이글스
"성적이 사실 선수로서 가장 보여드려야 될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범이 되고 팀에 성실하게 경기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됐으면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

재능 넘치는 아기 독수리들도 합류했습니다.

특히, 즉시 전력감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오재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한화의 주전 중견수 자리까지도 노리며 무서운 속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재원/한화이글스 외야수
"진영 선배님이나 원석이 형이나 또 자리 잘 잡고 있어 가지고 저도 빨리 실력 보여줘서 경쟁하는 그런 구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화로 돌아온 페라자와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아시아쿼터로 입단한 대만 출신 왕옌청 등 외국인 용병을 비롯해 신인 최유빈 선수도 팬들과 야구장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수리 군단에 합류한 새 얼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며 올 시즌 한화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MBC 뉴스 박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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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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