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전과 충남 등 광역 행정통합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행정통합을 정부가 새롭게 이끌
지방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으로 강조한
이 대통령은 "정치에 흔들리는 일은 없이,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도약을 이끌
다섯 가지 대전환 가운데 첫 번째로
지방 주도 성장을 꼽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지역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규모를 갖춰야 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대전충남 등 광역 통합은
"지방 주도 성장의 출발점이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광역 통합의 방향이 흔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행정, 재정, 제도적 지원을 끝까지 책임질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방분권의 핵심이 재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7대3 정도인 국세와 지방세의 배분 비율을
통합특별시에는 65대35 수준으로 조정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규제를 풀고, 세금을 감면해
기업과 투자 유치를 돕고,
대대적으로 이뤄질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도
우선권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광역 통합을 하는 데는 우선적으로 더 많이 집중해서 (공공기관을) 보내자. 이러면 유인이 생기잖아요."
이 대통령은 행정통합으로 5극 3특 체제를 갖춰
중부는 행정 수도로, 남부는 해양 수도로,
수도권은 문화와 경제 수도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27일,
충남과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행정통합과 관련한
지역민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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