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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리포트]박정현 "특별법 곧 발의"⋯"재정 확대·현안 속도"

문은선 기자 입력 2026-01-16 21:00:00 조회수 50

◀ 앵 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정부안이 나오면서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르면 다음 주 
특별법 초안을 만들어 발의할 예정인데요.

박정현 민주당 충청특위 공동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리포트 ▶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Q. 정부의 통합안은 나왔습니다. 특별법안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 언제쯤 발의하실 예정인가요?

-특별법 초안은 이미 나와 있고요, 다음 주 말이나 그다음 주에 발의를 할 겁니다. 그러면 2월 초에는 전체회의나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해서 논의가 될 거고요. 속도감 있게 하면 설 전에도 통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속도에 대한 주민 반발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득해 나가실 예정인가요?

-통합을 하면 어떤 이익이 지역에 온다라는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고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생각입니다. 우선 내일 당장 대덕구는 주민 설명회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할 거고요, 그리고 1월 말에서 2월 초에 국무총리를 모시고 타운홀미팅을 통해서 전체 의견 수렴하는 과정도 거칠 거고요.

Q. 가장 궁금한 건 과연 통합이 되면 지역은, 주민의 삶은 어떤 점이 좋아지느냐 일텐데요?

-뭐니 뭐니 해도 돈이지 않습니까. 올해 예산을 보면 대전과 충남을 합치면 20조 정도의 예산이 있습니다. 1인당 560만 원 정도의 재정이 투여되는 거거든요. 그런 정도로는 사실 어렵지 않겠어요? 그것보다는 훨씬 많은 재정이 우리 개인적 삶에 들어온다, 투여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일자리죠. 일자리 핵심 중 하나가 공공기관 이전입니다. 그리고 산업생태계가 더 촘촘하게 연결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챗GPT에 물어봤습니다. 충청도의 산업생태계를 어떻게 한 마디로 얘기할 수 있냐, 그랬더니 성장하지 않는 완충지대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대전은 혁신의 경유지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충남은 산업은 있는데 사람은 떠나는 곳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우리가 전체 연결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휘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지방자치권은 더 강화된다고 보여집니다.

Q. 광주·전남이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반발이 있다 보니 1호 통합시를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 같은데요?

-1호 통합시를 뺏길 거 같지는 않은데 약간 부러움은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입장에서. 광주전남은 단체장들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계시거든요.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께서도 이 문제에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정말 6월 3일 통합시장이 제대로 선출될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Q. 가칭 충청특별시로 명칭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전'을 넣는 방향으로 정리가 된 건지, 
어떻게 정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충청특별시는 약간 해프닝이고요. 저는 대전이 더 커진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대전과 충남에 관련된 명칭은 분명히 특별시 안에 담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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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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