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6억 원대 전세사기' 후 태국 도피 50대 구속 송치

이혜현 기자 입력 2026-01-16 08:00:00 조회수 98

대전에서 16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뒤 2년 넘게 태국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온 50대가, 경찰에 검거돼
구속 송치됐습니다.

세입자들의 고소로 지난 2024년 수사에 착수한 대전경찰청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등
국제 공조를 통해 지난달 50대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다가구주택 두 채를 
이른바 '갭투자' 방식으로 사들인 뒤
세입자 17명을 상대로 16억 6천만 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과거 공인중개사 보조원으로 일했을 당시에도 
사기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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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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