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6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뒤 2년 넘게 태국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온 50대가, 경찰에 검거돼
구속 송치됐습니다.
세입자들의 고소로 지난 2024년 수사에 착수한 대전경찰청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등
국제 공조를 통해 지난달 50대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다가구주택 두 채를
이른바 '갭투자' 방식으로 사들인 뒤
세입자 17명을 상대로 16억 6천만 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과거 공인중개사 보조원으로 일했을 당시에도
사기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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