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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사랑의 온도탑 '후끈'⋯충남 "막바지 온정 필요"

김광연 기자 입력 2026-01-15 21:00:00 조회수 78

◀ 앵 커 ▶
지난달 시작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기부금이 목표액을 넘어
지난 11일 100도를 돌파했고, 
대전과 세종도 96도를 넘어섰는데
충남은 87도를 기록하고 있어 ....
아직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전에서 45년째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84살 소군자 씨.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다양한 전시와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녀 넷을 키우면서도 3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에는 대통령 표창도 받았습니다.

10년 넘게 정기 기부도 이어온 소 씨는
최근 평생의 꿈이었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소군자 /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24호
"1억 내가 남기고 죽어 봤자 넷이 2,500만 원씩밖에 안 되는데..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싶고, 내가 이렇게 살았으니까 이런 보람 있는 일도 해보는 게 인생의 큰 (목표였습니다)."

소 씨처럼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올해 사랑의 온도탑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이틀 먼저 
목표액을 달성해 100도를 돌파했고, 
대전과 세종도 각각 97도와 96도로
100도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의 경우, 사흘 동안 85도대에 
머무는 등 상승세가 더딘 상황이라
막바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훈 / 사랑의 열매 충남지회 모금사업팀장
"날씨가 춥고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욱더 힘이 든다고 합니다. 100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나눔 캠페인은 
계좌이체와 QR코드, 온라인 모금과 전화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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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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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26-01-15 22:53

    우와~~~~~~~
    친구 어머님이세요^^
    친구도 주변의 모든이들에게 본인의 모든 정성을 쏟는 친구입니다~
    엄마의 영향이였나봐요~
    늘 건강하신 활동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