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대전, 충남을 방문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도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 대전충남 모델이
확대돼야 한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의 통합 추진에 대해서는
"정치공학적 눈속임"이라며 평가 절하했는데요
한편, 정부도 모레 통합의 방향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문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언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대전을 찾아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
제대로 된 대전충남 통합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해야 한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통합 논의의 시작이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통합 논의는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학적 눈속임'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대표
"말씀하신 257개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통령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이것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하고 그것에 의지가 있다면 저는 뭐 260개, 270개 더 많은 특례들을 담아내야.."
이장우 대전시장은 당에 특위를 만들어
특별법에 담은 257개 특례 보장과 함께
통합시 명칭에 '대전'이 빠져서는 안 된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장우 / 대전시장
"저희가 원하는 건 충남, 대전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하고 두 번째가 권한입니다. 조직권, 재정권, 고도의 지방자치권 이걸 넘겨달라는 거예요."
앞서 국민의힘이 발의한 특별법에는
국세인 양도소득세 이양,
지방세와 교부세 조정 등이 담겼고,
이를 통해 연간 최대 8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 충남지사
"여야가 있는 상황이라면 여야 특위에서 같이
논의해서 합의되고 그다음에 결정된 이런 부분들을 도민들께 발표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지.."
장 대표는 충청 출신 당대표에 대한
지역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지방선거 승리도 이뤄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먼저 의제를 던졌던 통합 이슈를
뺏기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정부는 모레(투:내일) 통합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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