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대전 충남

[리포트]행정통합 지역특위 발족⋯"자치구 권한 강화해야"

문은선 기자 입력 2026-01-07 21:00:00 수정 2026-01-07 21:20:16 조회수 71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당 차원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주민 의견을 듣습니다. ///
정치권을 중심으로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전 자치구도
이번 기회에 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당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꾸려 통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습니다.

노동·과학·경제·청년 등 분야별 시민간담회 등을 거쳐 이달 말이나 다음 달(2) 초 
500명 규모의 타운홀 미팅을 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특별법에 담을 내용도 추립니다.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지역으로 내려올 수 있는 권한이 200개가 넘는데 대통령실을 통해서 강제해서 권한을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1월 중순쯤 돼야지 실제적으로 어떤 권한이 어떻게 내려올지에 대해서.."

특별시의 행정과 재정 권한 확대를 비롯해
산업과 연계한 규제 개혁, 교통망 등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가 많은 교육 자치에 대해선 중앙 특위에서 따로 논의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충남 시군과 달리 인구는 훨씬 많은데 
예산이나 각종 사업 집행권에 제약이 큰 
대전의 자치구 권한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대전 서구는 가장 먼저 전담 조직을 꾸려
담배소비세·자동차세 자치구 이양 등
지방 세제 개편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서철모/대전 서구청장 (대전구청장협의회장)
"교부세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재정 기능을
좀 보강을 하고 각종 도시 개발 사업이라든지
재건축이라든지 이런 것은 자치구에서 
일정 규모 이하는 권한을 가지고.."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주당 통합특위에서 거론된 가칭 '충청특별시' 명칭에 대해 
"대전시민을 무시한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이 밀실에서 정해서는 안 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mbc 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 # 행정통합
  • # 민주당
  • # 충청특위
  • # 자치구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